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2023년 7월 13일,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증권금융
이미지 확대보기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지난 13일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방지를 위해 기획된 범국민적 운동이다.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올해 연말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진행된다.
‘노 엑시트’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힘든 마약 위험성을 의미한다.
윤창호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한국증권금융 누리집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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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마약 위험성에 대해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함께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가 만들어가 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