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아파트값 8주 연속 상승세…수도권 전세가격 상승폭도 확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3 14:00

7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7월 2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가 발생하며 혼조세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강남3구와 마포·용산·과천·연수 등 수요가 많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3년 7월 2주(7.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보합 유지했다. 수도권(0.04%→0.04%)은 상승폭 유지, 서울(0.03%→0.04%)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4%)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6%→-0.05%), 8개도(-0.04%→-0.03%), 세종(0.21%→0.13%))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13%), 인천(0.05%), 서울(0.04%), 경기(0.04%) 등은 상승, 전남(-0.10%), 대구(-0.09%), 제주(-0.06%), 부산(-0.05%), 광주(-0.04%) 등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4%까지 커졌다. 지역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단지 위주로 매물‧거래가격 완만한 상승세 보이는 반면, 일부 지역은 매수‧매도 희망가격 격차가 유지되는 등 혼조세가 이어졌다.

중랑구(-0.02%)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강북구(-0.01%)는 번·수유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마포구(0.12%)는 성산·도화동 주요단지 위주로, 용산구(0.06%)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성동구(0.05%)는 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 전체 혼조세 속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0.16%)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초구(0.07%)는 반포·서초·방배동 위주로, 강동구(0.07%)는 고덕·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신길·당산동 등 역세권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0.05%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동구(-0.19%)는 송림·만석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용종·효성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연수구(0.21%)는 정주여건 양호한 송도신도시 위주로, 중구(0.07%)는 운서·중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남동구(0.05%)는 서창·논현·구월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역시 지난주와 동일한 0.04%를 유지했다. 양주시(-0.28%)는 신규공급 영향받는 고암·고읍동 위주로, 안성시(-0.19%)는 옥산동·공도읍 위주로, 동두천시(-0.15%)는 지행·생연동 위주로 하락중이나, 과천시(0.39%)는 중앙·별양동 선호단지 위주로, 하남시(0.35%)는 풍산·망월동 (준)신축 위주로, 성남 수정구(0.34%)는 신흥·창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가 나타나싿.

같은 기간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 유지했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4%→0.05%)은 상승폭 확대, 지방(-0.06%→-0.06%)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9%→-0.08%), 8개도(-0.05%→-0.06%), 세종(0.18%→0.13%))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13%), 서울(0.05%), 경기(0.03%)는 상승, 충북(0.00%)은 보합, 대구(-0.15%), 울산(-0.11%), 충남(-0.09%), 부산(-0.08%), 전남(-0.07%) 등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은 지난주 0.04%에서 이번주 0.05%로 확대됐다.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신축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물 부족 현상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중저가 구축 위주로 임차수요 증가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도봉구(-0.07%)는 쌍문·창동 위주로 저가 매물 출현하며 하락했으나, 마포구(0.09%)는 아현·신공덕동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며, 성동구(0.06%)는 행당·하왕십리동 주요단지 위주로 매물 소진되며, 성북구(0.06%)는 돈암·하월곡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 전체로 보면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0.21%)는 잠실·신천·가락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13%)는 고덕·상일·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10%)는 신정·신월동 신축 위주로, 영등포구(0.08%)는 신길·문래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폭은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5%로 커졌다. 중구(0.20%)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하여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14%)는 신규공급 영향받는 학익·숭의·관교동 위주로, 계양구(-0.09%)는 효성·계산·작전동 구축 위주로, 연수구(-0.08%)는 선학·송도동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로 확대됐다. 양주시(-0.92%)는 신규공급 영향받는 고암·광사동 위주로, 이천시(-0.30%)는 송정동·대월면 중저가 위주로, 여주시(-0.26%)는 교·홍문동 위주로 매물 적체되며 하락 중이나, 하남시(0.49%)는 풍산·감이동 (준)신축 위주로, 시흥시(0.37%)는 대야·장곡동 위주로, 화성시(0.30%)는 목·청계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SK바이오팜, 인실리코와 AI 기반 CNS 치료제 공동연구 SK바이오팜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과 손잡고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현장에서 인실리코 메디슨과 복수 타깃 기반 CNS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본 협력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CNS 신경면역 영역에서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구축한 뇌전증 및 CNS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신경면역이라는 신규 치료 영역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CNS 포트폴리오의 질적·양적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 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주년 맞아 브랜드 리뉴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현대건설은 22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주거 서비스 확대와 브랜드 콘텐츠 개편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는 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슬로건으로 선보인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다. 이후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공급을 이어오며 현대건설의 주요 주거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신규 BI는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로고의 곡선 요소를 계승하되 디지털 환경에서의 활용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그니 3 “백화점 업계 자체 F&B 경쟁력 확대” 신세계百, 카페 브랜드 ‘카테고릭’ 론칭 최근 백화점업계가 자체 카페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틸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카페를 선보인데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카테고릭(Categorique)’을 론칭한다. 단순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 경험과 만족도, 체류 시간이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직접 기획한 F&B(식음)를 차별화로 내세우는 모습이다.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테고릭(Categorique)’을 론칭한다.카테고릭은 스페셜티 브루잉을 기반으로 한 커피 브랜드로,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브랜드명에는 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