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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기준원, ESG 평가대상 회사 공개… “작년보다 9곳 늘어난 1094개 기업”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1 23:48

코스피 상장사 791곳‧코스닥 상장사 196곳
환경‧사회 평가는 상장사 987곳 대상 수행
지배구조는 상장사 932곳‧금융사 117곳 대상
9월까지 평가… 등급 발표는 10월 둘째 주

2023년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대상 기업(단위: 사)./자료제공=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

2023년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대상 기업(단위: 사)./자료제공=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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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이 2023년도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대상 회사를 공개했다. 평가대상 기업은 작년보다 9곳 늘어난 1049개 기업이다.

지난 19일 ESG기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ESG 평가대상 기업은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회사 791곳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장외 주식거래 시장 ‘코스닥’(KOSDAQ) 상장회사 196곳 ▲비상장 회사(금융회사) 62곳으로 구성돼있다.

환경·사회 평가는 코스피 상장사 791곳과 코스닥 상장사 196곳 등 총 987곳을 대상으로 수행한다. 지배구조 평가는 일반 상장회사 932곳(코스피 745곳·코스닥 187곳)과 금융사 117곳(상장사 55곳·비상장사 62곳)을 대상으로 각각의 평가 모형에 근거해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대상 연도인 작년 1월 1일 이후 신규 상장된 기업과 회생 절차 개시 기업, 상장 폐지된 기업, 특수목적법인(SPC·Special Purpose Company) 등은 올해 평가대상 기업에서 제외됐다.

올해의 경우, 평가 기간은 4월 첫째 주부터 9월 넷째 주까지다.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환경·사회 부문 제출 가이드(Guide·안내서) 공개는 지난 19일에 이뤄졌다. 기업 피드백(Feedback·결과 통지)은 기본이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심화가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금융사 포함 지배구조 피드백은 기본 1차가 6월 28일부터 7월 7일, 기본 2차 및 심화가 7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제출 가이드는 피드백 시 함께 공개한다.

최종 등급 발표는 10월 둘째 주로 예정돼 있다. 우수기업 선정 및 시상은 11월 중에 시행한다. 평가 및 관련 공지 사항 등은 평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닫기이순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 △코스콤(Koscom‧대표 홍우선)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코스닥협회(회장 오흥식) 등 8곳의 자본시장 관련 기관이 출자해 세워진 ESG 전문 연구‧평가 기관이다.

참고로 작년엔 1040곳 기업을 대상으로 ESG를 평가했다. ESG 평가대상엔 코스피 상장사 777곳과 코스닥 상장사 205곳, 비상장 회사(금융사) 58곳이 포함됐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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