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한국금융DB
또 LG전자는 “오퍼레이션 역량 개선으로 OLED 기반의 프리미엄 TV 1등 브랜드 도약과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해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퍼레이션 측면에선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한 평균 판가 상승과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서는 콘텐츠·서비스 경쟁력을 다변화하고 수익성 높은 플랫폼을 개발해 하드웨어 수요 부진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