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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독일 비즈니스 수요 잡는다…베를린 ITB서 4자 업무협약 체결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0 16:28

獨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서
맞춤형 비즈니스 세일즈 진행

지난 3일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 한국관광홍보관 VIP실에서 외른 지글러(jorn Siegle)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유한회사 부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요나스 슈미더(Jonas Schmieder) 인세니오 유한회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김중택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서혁진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함께 독일 상용고객 유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지난 3일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 한국관광홍보관 VIP실에서 외른 지글러(jorn Siegle)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유한회사 부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요나스 슈미더(Jonas Schmieder) 인세니오 유한회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김중택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서혁진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함께 독일 상용고객 유치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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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 Berlin 2026)'에서 독일 상용고객 유치 촉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비즈니스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 B2B 관광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 티웨이항공은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관광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독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즈니스 세일즈를 전개했다.

이번 MOU에는 티웨이항공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세니오 유한회사(독일 중소기업협의회 상임 고문) ▲프랑크푸르트라인마인 유한회사가 참여했다. 4개 기관은 독일 기업인들의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고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용 기업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독일 중소기업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비즈니스 전용 특별 운임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여정 변경 수수료 2회 면제 ▲독일 철도(도이치반) 무료 연결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독일 비즈니스 고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 역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입국하는 독일 비즈니스 승객을 위해 ▲맞춤형 방한 관광 정보 ▲충전식 교통카드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 관광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시행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은 그동안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 지원과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 수상, 부·울·경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 후원 등 양국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독일 상용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방문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글로벌 상용 고객 확보와 고객 서비스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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