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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디즈니 이어 '티빙'까지…LG유플러스, OTT TV 라인업 개편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6 14:34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U+tv에 국내 최대 OTT 서비스 '티빙'을 지원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U+tv에 국내 최대 OTT 서비스 '티빙'을 지원한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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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국내 최대 OTT 서비스 ‘티빙’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 ‘OTT TV’ 라인업을 개편해 '티빙'을 지원하고, 전용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빙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OTT 서비스다. 티빙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최신 방송 VOD,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티빙 스탠다드(월 1만900원, 동시시청 2회선, 최대 1080p FHD 화질)'를 이용할 수 있는 ‘티빙팩’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 전문조직 ‘STUDIO X+U’에서 제작·투자한 '아워게임:LG트윈스'를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점 공급했다.

U+tv 고객들은 이번 개편으로 환승연애·술꾼도시여자들·유미의세포들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tvN, Mnet, JTBC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과 파라마운트+의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티빙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U+tv 요금제 ▲프리미엄 티빙 ▲프리미엄 티빙 플러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기존 U+tv 요금제에 추가로 이용하는 부가서비스 ▲스탠다드(월 1만900원) ▲프리미엄(월 1만3900원) 2종을 출시했다. 티빙 요금제 또는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TV 외에도 스마트폰, 패드로 집 밖에서도 티빙을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부가서비스는 U+tv 설정화면의 ‘마이메뉴’에서 손쉽게 가입 또는 해지할 수 있다. 이미 티빙을 구독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용 중인 ID를 입력해 연동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 상무는 “LG유플러스는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OTT TV를 야심차게 선보인 뒤 더욱 편리한 시청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OTT TV에서 티빙을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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