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늘부터 무주택·거주지 요건 폐지…무순위 청약 앞둔 ‘둔촌주공’ 관심 집중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8 16:24

올림픽파크 포레온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올림픽파크 포레온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28일부터 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이 폐지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의 미계약 물량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국의 다주택자들이 선착순 분양까지 가지 않고도 신규 아파트의 미계약분을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을 공포했다. 이전까지는 청약자 본인이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해야 하고 본인과 배우자, 해당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무순위 청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다주택자도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을 꼽는다. 기존에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접수가 가능했던 것에서 전국 단위로 수요가 확대되면 무순위 청약 단계에서 남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정당 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전용면적 59, 84㎡ 총 2,725가구가 100% 완판되는 등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았던 단지다. 서울에서도 선호도 높은 송파 생활권 입지에 역세권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남아있는 전용면적 39, 49㎡ 물량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았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이러한 소형평형 물량에 대해 3월 초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공고 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유례없는 대단지 규모에 우수한 입지를 갖춘 점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 만큼 ‘줍줍’ 물량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었다”라며 “이번 규제 완화로 전국 단위의 청약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이 분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둔촌1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호실적에 주주환원까지…한앤코 체제서 살아난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체제 아래서 다시 일어서고 있다. 과거 오너 리스크로 훼손됐던 기업가치가 회복되는 동시에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궤도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적과 함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까지 더해지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수출·B2B 앞세운 호실적…2분기도 ‘청신호’16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부터 베트남, 몽골 등 글로벌 수출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고, 내수 역시 B2B 채널의 활로 확장과 주력 제품 호조가 이 2 여름 분양시장,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만5756가구 공급 7~8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2만5000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1000가구 이상 단지가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 있다.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만5756가구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경기 1만3913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 4655가구, 경남 4445가구, 충남 1438가구, 서울 1305가구 순이다.◇ 대단지일수록 관리비 부담 낮아대단지는 관리 효율성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입주 가구가 많아 공용시설 유지·관리 비용을 분산할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실내체육 3 강남구 '대치미도맨션' 39평, 8.2억 떨어진 38.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가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전·울산·강원에서도 가격을 낮춘 거래 사례가 확인됐다.◇ 강남·반포·목동 등 서울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대치미도맨션' 전용 128.01㎡(약 3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15일 38억8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7억원(4월 29일)보다 8억2000만원(17.4%) 하락했다.서초구 반포동 '아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