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셰프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파티시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 또는 쿠키를 꾸미게 되며 이 과정을 전문가 선생님이 도와준다.
'빵지순례(빵+성지순례)'의 성지'라 불리는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케이크와 쿠키를 사용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맛까지 보장되는 달콤한 디저트를 가져갈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5층에 위치한 키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6회차, 한 클래스당 30분으로 운영된다. 2월 한달 간은 미니 생크림 케이크(월, 수요일), 쿠키(화, 목요일)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단, 매월 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서울신라호텔 투숙객 중 36개월 이상 아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체크인 이후 5층 키즈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