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7일 대구풀필먼트센터에서 '크리에이팅 와우'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물류센터 건립에 6조2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쿠팡
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진행한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지차체 관계자들과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강한승 쿠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쿠팡이 대구 물류센터에 주한 미국대사 및 정부인사를 초청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쿠팡의 기여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순)./사진제공=쿠팡
이미지 확대보기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쿠팡의 물류 현장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자동화 로봇기술이 결합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현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근로자, 지역사회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성장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