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남양주 도농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은 지상 3층~18층 총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43㎡ 총 364세대로 구성돼있다. 주변 다산신도시 등 30평형대 10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비해 ‘부영 애시앙’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과 실속 있는 분양 조건을 마련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금의 절반을 2년 유예하고(입주 후 1년·2년 총 2회) 분양금을 일시 납부할 경우 최대 3900만원까지 선납 할인을 제공해 초기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 1억원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개인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설계·시공할 수 있어 입주와 동시에 완성도 높은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지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 가능하다. 부영 애시앙은 주상복합 단지로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단지 내 이마트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마트 쇼핑도 가능하다.
‘부영 애시앙’ 분양 계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에 위치한 도농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