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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3시리즈 7세대 부분변경 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3 17:5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는 7세대 3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뉴 3시리즈 세단·투어링'을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 3시리즈 외관 디자인은 간결한 표면 디자인, 역동적인 라인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며,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되어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M 스포츠 패키지도 역동적인 매력이 한층 강화됐다. 전면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후면 범퍼 역시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가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BMW 뉴 3시리즈 세단.

BMW 뉴 3시리즈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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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모델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센터페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 토글형 기어 셀렉터가 처음 탑재되고,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화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으로 판매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세단과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고성능M 모델은 뉴 M340i 세단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이다.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만에 가속한다.

PHEV 모델 뉴 330e에는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1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은 292마력, 최대토크는 42.8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가격은 내연기관 일반 모델이 5530만~6410만원이다. 뉴 330e의 경우 6850만원,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의 가격은 각각 8120만원과 8680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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