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컨설팅부 유문재(사진 오른쪽) 부장과 ㈜앤틀러 나영준 대표(사진 왼쪽)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농협경제지주에서 6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NH하나로목장’고도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농협은 이번 협약으로 ㈜앤틀러에서 데이터 활용 기술 및 노하우 공유받아 ▲NH하나로목장의 현장 활용도 제고 ▲공공 데이터연계 기능 고도화 ▲디지털 컨설팅 및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틀러는 2020년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21년 4월 대한민국 정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될만큼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망 축산 스타트업 기업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축산분야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축산농가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