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중공업,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2-03-07 10: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가 해당 지역에 굴착기를 지원한다.

피해복구가 긴급히 필요한 지역에는 그룹봉사단을 파견될 계획이다. 필요 물품도 지원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피해지역 출신 직원에게는 피해복구를 위한 유급휴가도 부여할 예정이다.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다시 안정적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