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 결과 (2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48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1062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2.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중소형 위주 평형 구성에도 불구하고 전타입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44㎡형에서 나왔다. 6가구 모집에 224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37.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59㎡A형 역시 6가구 모집에 193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32.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17가구가 공급된 59㎡B형은 308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18.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일은 3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다. 공급금액은 39㎡형 기준 4억9750만원대, 44㎡형 기준 5억9750만원대, 59㎡형 기준 8억275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7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