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사회 돋보기] 실적 호조 LS일렉트릭, 신임 사내이사에 김동현 CFO 내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1821275107337c1c16452b0175114235199.jpg&nmt=18)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LS일렉트릭이 신임 사내이사로 김동현 현 LS일렉트릭 재경본부장 CFO를 내정했다. 김 CFO는 다음 달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김 CFO는 지난 2014년부터 LS일렉트릭의 재무부분을 책임져왔다. 2014년 재경부문장 이사로 선임된 그는 현재까지 CFO로서 임무를 다하고 있다. 그가 재무전략 키를 잡은 이후 LS일렉트릭의 차입금 비율은 25%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도 LS일렉트릭 차입금 비율은 25%다. 순차입금 비율은 0%을 기록하는 등 김 CFO는 LS일렉트릭의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구축에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김동현 LS일렉트릭 재무본부장 전무 CFO.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구축한 LS일렉트릭은 실적 또한 고공행진을 달렸다. 지난해 LS일렉트릭 영업이익은 1551억 원으로 전년 1337억 원 대비 16.0%(214억 원) 증가했다. 매출액은 2조6683억 원으로 전년 2조4027억 원보다 11.1%(2656억 원) 증가했다. LS일렉트릭 측은 “전력기기 부문은 국내외 매출이 증가,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전력 인프라 부문은 대기업과 관공서, 자동화 부문은 배터리·자동차업체 매출 확대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LS일렉트릭의 실적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약 1700억~1800억 원대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는 우선 전력기기와 자동화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력기기 부문은 지난해 1051억 원, 자동화는 3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부문의 경우 유럽 시장의 수요 확대와 함께 국내시장 매출이 올해 1분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자동화부문은 배터리·자동차 업체의 매출 확대로 호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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