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은 지역 사회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수혜 가정이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SK인천석유화학.
이미지 확대보기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후원금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임금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사업 첫 해인 2018년 16가구를 시작으로 2019년 32가구, 2020년에는 32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도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 12월 현재 총 100 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집수리를 마친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들이 선물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또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와 멀티탭에 화재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