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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영현 사장 유럽行…스텔란티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공식화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7 07:56 최종수정 : 2021-10-27 09:47

삼성SDI 전영현 사장(오른쪽)과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왼쪽)가 삼성SDI 헝가리법인에서 만나 합작법인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SDI.

삼성SDI 전영현 사장(오른쪽)과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왼쪽)가 삼성SDI 헝가리법인에서 만나 합작법인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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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SDI는 지난 26일 전영현닫기전영현기사 모아보기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등 스텔란티스 측 주요 경영진들과 만나 전략적 협력을 다짐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체결된 북미지역 합작법인 MOU 관련 기념식과 헝가리 법인 소개 및 라인 투어 등을 열고 삼성SDI의 차별화된 배터리 경쟁력을 알렸다. 이번 미팅에서 지속적인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합작법인은 2025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최초 연산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향후 생산규모를 40GWh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미국에 처음으로 배터리 생산공장을 만들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미국은 지난 8월 2030년까지 모든 신차 가운데 50%를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조 바이든 대통령 집권 이후 전기차 전환에 서두르고 있다.

국내 배터리사도 미국 내 완성차 업체와 발빠르게 연합전선을 구추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지난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추가 공장 계획을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포드와 합작사 건립을 선언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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