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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도 올랐다…팔도, 일부 음료 제품가격 평균 8.2%↑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8 10:37 최종수정 : 2021-10-18 14:31

(왼쪽부터)팔도 뽀로로 워터젤리, 비락식혜/사진제공=팔도 홈페이지

(왼쪽부터)팔도 뽀로로 워터젤리, 비락식혜/사진제공=팔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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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팔도가 오는 11월 1일부터 음료 가격을 평균 8.2%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제품 인상폭은 ‘뽀로로’ 페트(PET) 7.7%, ‘비락식혜’ 캔(238ml) 10%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앞서 hy는 지난 14일 흰 우유를 6.1%,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과 '메치니코프'를 8.3% 올렸다. 윌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메치니코프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는 1일부터 오를 예정이다. 지난 1일 남양유업은 발효유와 가공유 제품 가격을 각각 평균 0.3%, 1.6% 씩 올렸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7.1%, 요플레 오리지널 6.4%, 매일유업과 동원 F&B도 유제품 가격을 4~6% 올릴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원당, 포장재 등 부원료 및 인건비, 물류비와 같은 제반비용이 상승하며 제조원가 압박이 크게 심화되됐다”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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