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배터리 톺아보기] 무선이어폰 등 미래를 이끄는 웨어러블 배터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3 00:05 최종수정 : 2021-09-23 09:19

아이폰3 등장과 함께 무선 기기 시대 이끌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철학으로 자리잡은 현재 해당 부분의 대표주자는 배터리다.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전지로 분류되는 배터리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배터리 분야에 대해서 살펴본다.” <편집자 주>

스마트 밴드 배터리. 사진=삼성SDI.

스마트 밴드 배터리. 사진=삼성SDI.



2000년대 중반 아이폰3로 상용화된 스마트폰은 우리 사회에서 많은 웨어러블 기기를 탄생시켰다. 무선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 스마트폰 등장으로 탄생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는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스며들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기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 배터리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다양한 디자인을 가능해주는 소형화와 고용량이다. 극히 작은 초소형 배터리와 오랜 시간 구동하기 위한 배터리의 고용량화는 웨어러블 기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방수 등 안전성도 필수로 수행해야 한다.

배터리 기업들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웨어러블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개최한 웨어러블 엑스포에서 초소형 손톱 크기의 코인셀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공간 효율성을 확대해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을 높이고,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삼성SDI는 설명한다.

갤럭시 버즈 등 무선이어폰용 배터리. 사진=삼성SDI.

갤럭시 버즈 등 무선이어폰용 배터리. 사진=삼성SDI.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SDI 측은 “현재 시장이 요구하는 작고 슬림한 디자인의 코인셀과 미니셀을 개발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 등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 공급하고 있다”라며 “웨어러블 배터리의 발전을 통해 스마트폰 이어폰용 단자가 사라지고 무선이어폰이 보급되는 등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웨어러블 밴드와 무선이어폰 기기의 출하량이 각각 2억대와 3억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SDI를 비롯한 배터리사는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웨어러블 시대를 맞아 다양한 배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김현정 의원 "MBK,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흔들기 중단하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MBK파트너스가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중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MBK가 김승원 후보자의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김 후보자와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MBK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가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은 이후에도 MBK 사태에 대한 책임 규명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MBK 측이 김 후보자를 부담스러워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에 취 2 KDB미래전략연구소, 최윤범號 고려아연 주목...희토류 공급망 돌파구 대표 사례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과 자원순환 역량을 활용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는 국책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고려아연이 제련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내 핵심광물·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한국산업은행 KDB 미래전략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2일 발간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 재편 동향’ 보고서를 통해 특정국의 희토류 수출통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제련 기술과 도시광산 활용이 한국의 활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시광산은 폐가전·폐자석 등에서 유용한 광물을 다시 뽑아내는 사업을 의미한다. 비철금속 산업에서 축적한 제련 3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 정화 실적 53%...오염 토양 추가 확인도 영풍 석포제련소의 토양오염 범위가 당초 행정당국이 파악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석포제련소 토양정화사업 토양정화 이행률’ 자료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행정명령상 전체 정화 대상 토량은 81만5203.7㎥다. 그러나 실제 굴착과 정화 과정에서 당초 파악하지 못했던 오염토 12만5000㎥가 추가로 확인됐다.특히 구리를 추출하기 위한 중간재인 동스파이스 보관장소에서는 추가 오염 규모가 당초 정화명령 대상량을 크게 웃돌았다. 당초 정화 대상량은 2만4545㎥였지만 실제 정화 과정에서 7만4170㎥의 오염토가 추가 확인돼 3배를 넘어섰다.정화 작업도 더딘 것으로 분석된다. 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