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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하반기 공채 실시...삼성·현대·DB 등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2 10:53

현대해상 27일까지·DB생손보 7일까지 서류 접수
삼성생명·화재·SGI서울보증보험 서류 전형 완료
NH농협생명·손해보험 10월말~11초 채용 진행

사진제공= 픽사베이

사진제공=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많은 보험사가 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직무별 수시채용 시스템으로 전환한 가운데, 주요 보험사들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은행, 카드사 등에서 '디지털 인재' 모시기에 적극 나선 반면, 대면 업무가 중요한 보험사에서는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하는 모습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오는 27일까지 4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보험계리/통계 ▲자산운용 ▲디지털/IT ▲점포영업관리 ▲자동차손해사정 6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 직무 관련 자격을 소지한 사람을 우대한다. ▲서류전형 ▲1차면접(AI역량검사) ▲최종면접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2022년 1월에 입사 예정이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메타버스를 통해 채용 상담회도 개최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 담당자들이 채용 정보와 합격 노하우는 물론, 직원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DB손해보험과 DB생명보험도 하반기 채용을 진행 중이다. DB그룹 채용 일정에 따라 서류 접수는 내달 7일까지다. DB손보의 경우 ▲영업관리 ▲보상관리 ▲언더라이팅 ▲상품업무 ▲자산운용 ▲경영지원 분야에서, DB생명은 ▲보험경영 ▲상품·계리 ▲자산운용 ▲IT·디지털 분야에서 직원을 선발한다.

두 회사 모두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채용 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 학년 성적은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통계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 지원을 마무리하고 직무적성검사(GAST)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 초 사이 직무적성검사를 거쳐 12월 내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영업관리 ▲디지털금융 ▲자산운용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영어회화 등급 조건은 영업관리직이 오픽 IL 또는 토익스피킹 레벨5 이상, 디지털금융직과 자산금융직은 오픽 IM 또는 토익스피킹 6 이상이다. 중국어자격, 공인한자능력자격 보유자와 한국공학교육 인증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를 우대한다.

삼성화재는 ▲영업관리 ▲대인보상 분야에서 뽑는다. 영어회화 등급으로 오픽 IL 또는 토익스피킹 레벨5 이상이 필요하다. 학점, 전공은 무관하다.

SIG서울보증보험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신입사원 서류전형을 진행했다. 채용계열은 ▲디지털(통계·전산) ▲금융일반(경영·경제) ▲지방인재로 구분된다. 전체 응시부문별 합산 30명 이내 채용 예정이다. 다음달 서류 합격발표와 필기전형을 진행하고,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보험 역시 인재 채용에 앞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신입사원 채용 상담회를 진행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 또한 농협 채용 일정에 맞춰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하반기 채용을 준비 중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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