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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전 한전 사장, OK저축은행 사외이사 선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7 09:56 최종수정 : 2021-09-17 14:28

박종오 전임 사외이사 중도사임에 신규 선임
오는 2023년 9월 9일까지 2년간 활동 계획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진제공=본사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진제공=본사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가 OK저축은행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지배구조공시를 통해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일 오전9시 서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발행주식총수 1388만6171주가 전체 참석해, 참석 주식수 100% 찬성으로 가결됐다.

조환익 사외이사는 전임 박종오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일 10일을 놔두고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신규 선임됐다.

조 사외이사는 지난 9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3년 9월 9일까지 2년여간 활동할 계획이다.

조 이사는 1950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뉴욕대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각각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후 2000년 사업자원부 차관보, 2001년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2004년 산업자원부 차관, 2007년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2008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2012년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조환익 사외이사는 경영 및 조직 운영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추천받아 사회이사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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