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1년산 수급전망과 지역별 산지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수확기 쌀 수급안정에 대해 논의했다.
차상락 협의회장은 “'21년산 쌀 수급은 현재 작황이 양호하고, 벼 재배면적도 전년보다 증가하여 평년작 이상의 생산이 예상된다”면서, “농협은 수확기 벼를 최대한 매입하여 농가의 판매 애로를 해소하고 금년도 쌀 수급 및 가격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농협RPC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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