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농부이야기’ 책자 표지
‘창업 농부이야기’에는 청년농업인 31명과 귀농인 29명 등 모두 60인의 영농수기와 미래 계획, 농사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창업농들의 경험담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가마다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재할 수도 있다.
또한 책자에는 추석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창업농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세트 안내와 지역별 농가 정보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농협은 '창업 농부이야기' 홍보를 위해 전국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및 농협은행의 각 영업점 비치할 예정이며, 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e-Book을 열람할 수 있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의 류인석 센터장은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농산물 소개를 한권에 담았다”며, “이 책이 널리 활용되어 창업농들이 영농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