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지오센트릭 “리사이클사업, 차세대 핵심 포트폴리오 육성”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8-31 11: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지오센트릭은 31일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열었다. 사진=온라인 회견 갈무리.

SK지오센트릭은 31일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를 열었다. 사진=온라인 회견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종합화학이 사명을 변경한 SK지오센트릭이 리사이클 사업을 차세대 핵심 포트폴리오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31일 열린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에서 강동훈 SK지오센트릭 그린비즈 추진 그룹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사업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차세대 핵심 포트폴리오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플라스틱 100% 리사이클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리사이클 사업은 기계·화학 요소 등 다양한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SK지오센트릭은 이를 결집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통합 솔루션 제공이 추구하는 목표다”라며 “기계적 재활용의 경우 품질의 고급화, 화학적 재활용의 경우 차세대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