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금융권 최초 온라인으로 대회를 열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최근 중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가 그린(GREEN) 그림’이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고등학생까지다.
대회 일정은 ▲온라인 예선 접수 ▲본선대회 진출자 발표(9월 27일) ▲온라인 본선대회(10월 10일) ▲최종 수상자 발표(10월 22일)로 진행된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교수와 다양한 분야 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양한 상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권광석닫기

이번 대회 관련 세부사항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무국(카카오톡 : @우리미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