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넥스트 김태오 유력…권광석은 다크호스 [DGB 차기 리더는]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둔 DGB금융그룹의 사령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오는 26일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최종 1인이 결정된다. 현재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
2024-02-24 토요일 | 신혜주 기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시중은행장 경험·글로벌 역량 강점 살리나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②]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대구은행 황병우 VS 시중은행 권광석·김옥찬 ‘3파전’ [DGB 차기 리더는]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나다순)이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절차...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으로 과감히 전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고 밝혔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지난 21일...
2022-01-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국제금리 변동 속 외화 ESG채권 5억달러 발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국제금리 변동 속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5억달러(594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 5억달러 규모 외화 ESG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고 14...
2022-01-1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마이데이터 시장 조기 선점해 고객 데이터 얻어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3일 “지금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는 먼저 마이데이터 시장을 조기에 선점해 가능한 많은 고객 데이터를 얻는 일”이라고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아직은 마이데이터 서...
2022-01-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4)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택배 서비스 등 생활밀착 확대
생활금융은 은행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빅테크·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각 은행들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기존 은행 업무뿐 아...
2021-10-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ESG 경영 강화할 것”
“이번 분리수거함 설치와 저탄소 식단 도입은 작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해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공감대로부터 시작됐습니다.”권광석 우리은행이 1일 “앞으로도 임직원의 생활 속...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4·끝)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동남아 거점 ‘디지털 금융’ 강화”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 가속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빠른 자만이 살아남는 속자생존(速者生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권 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롭게 맞이...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동남아 집중 투자로 해외사업 ‘드라이브’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 지역 법인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투입으로 영업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수익성을 끌어올리려...
2021-07-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행장, ‘아바타’ 돼 MZ세대와 만나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아바타 모습으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원들을 만났다.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은행장과 MZ세대 직원들이 ‘디지털 마인드 확산과...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④ 우리은행] 권광석, ‘생활금융·AI’로 고객 일상 파고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가속화로 은행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해 통합플랫폼 구축부터 생활금융 서비스...
2021-06-28 월요일 | 한아란,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여성 리더 양성 나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우리 윙(WING)’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한 인력들이 균형감과 다양성...
2021-06-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디지털 연합전선’ 확대하는 권광석…생활금융플랫폼 구축 속도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외부기업과 연합전선을 꾸려 디지털 혁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 원(WON)뱅킹’을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을 확대해 디지털 고...
2021-05-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디지털 WM 전략 (4-끝)] 권광석 우리은행장, AI 무장 ‘비대면 WM’ 사활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직후 향한 곳은 ‘디지털타워·영업현장’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권 행장이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직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근무 중인 마이데이터 개발진과...
2021-03-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1년 연임 확정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결의했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
2021-03-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연임' 권광석 우리은행장, 임기 1년 과제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행장을 추천했다. 권 행장은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
2021-03-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임기 1년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임기는 1년이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
2021-03-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자추위 임박…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가닥
우리금융지주가 이르면 오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결정한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분위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2021-03-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무게…임기 ‘촉각’
우리금융그룹이 조만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을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논의할 전망이다. 권광석 현 우리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임기가 몇 년이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021-02-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