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의 새로운 TV 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 공개.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절친 같은 저축은행’은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내 일같이 생각하며, 힘들 때 함께 절친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모델 유진은 밝고 신나는 CM송과 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차례로 등장해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광고 후반부에는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높은 예·적금 금리 △쉽고 편리한 디지털 뱅킹 △5000만원 예금자 보호 등 저축은행의 순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배우 김갑수를 모델을 기용하여 인생의 희로애락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 한다는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과 언제나 내 편에서 힘이 되는 저축은행을 표현한 ‘항상내편 저축은행’ 편의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9일부터 ‘TV 광고 On-Air 기념, 절친에게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쿠폰과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