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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6% 상승…美·英 수요 낙관론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0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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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6% 상승해 배럴당 68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수요 낙관론을 자극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11달러(1.6%) 높아진 배럴당 68.8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10달러(1.6%) 오른 배럴당 71.35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도로 교통량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주 영국 모든 차량 운행이 지난 2020년 2월 대비 101%를 기록했다.

또한 데이터분석 기업 데카르트랩에 따르면, 지난주 미 휘발유 수요가 팬데믹 시작 이후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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