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53센트(0.79%) 낮아진 배럴당 66.3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7센트(0.2%) 오른 배럴당 69.63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4.31, 브렌트유는 4.8% 각각 상승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선임 시장애널리스트는 "수요 전망은 꽤 탄탄해 보이는데, 특히 미국 쪽이 기대되고 유럽 역시 개선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여름 말쯤 선진국 내 바이러스 사태가 끝날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