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판교 R&D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이것만 이뤄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MMORPG 장르 대중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라이트하게 접근하고, 대규모 전투가 핵심인 MMO 콘텐츠는 없는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개발하는 모든 프로덕트에도 좋은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금정책은 리니지M과 같이 하드급으로 가져가지 않고, MMORPG 본연의 재미와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