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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제2회 가족사랑 그림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05-04 16:24

‘제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공모전’ 수상작, (왼쪽 위) 그림부문 대상 – 이기범 作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오른쪽 위) 사진부문 최우수상 – 이정수 作 <할머니 전용 미용실>, (왼쪽 아래) 사진부문 대상 - 박우석 作 <사랑으로 전해지는 마음>, 그림 일반부문 최우수상 – 박현진 作 <손님을 기다리시는 어머니> / 사진제공=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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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의 ‘제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공모전 -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에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 여가활동을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동탄신도시 반도유보라 입주민, 수도권 지역의 주민이 참여해 총 25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본상 수상작 37개 작품으로 꾸려진다. 그림 어린이부 참가자 14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수상작 작품집과 기념 선물 등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임연웅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지부 회장, 최범용 한국미술협회 화성지부 회장, 전문 자문 위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림 일반부에서는 이기범의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가 다솜상(대상)을 수상했다. 본 작품은 성인이 돼 부모를 챙겨주는 딸이, 갓난아기 때 아빠의 배 위에서 잠들어 있던 평화로운 모습을 연필로 정감있게 그려졌다.

사진 부문에서는 이정수의 ‘할머니 전용 미용실’이 사진 부문 라온상(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시기에 미용실에 가야 하는 구순 노모를 걱정하여, 파마를 해 본 적 없는 환갑의 아들이 미용 도구를 직접 든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다.

그 외 그림 어린이부 다솜상(대상) 수상작인 고서진 초등학생의 ‘우리 가족과 함께 한 튤립 축제’ 등 가족의 추억과 소망을 담은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가족을 돌보는 것마저 버거운 짐처럼 생각될 때도 있지만 결국은 가족이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자 이유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 모두에게 가족의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로 진행했다. 이는 각 수상자 집으로 발송된 상장을 가족이 수여하는 모습 등을 인증샷으로 남기는 것이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화성시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하고자 했다. 올해도 온라인 독서클럽과 랜선 미술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아파트' 등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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