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 ESG경영 강화 방침…사업다각화 제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8 17:22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사진 왼쪽)가 친환경, 준불연 단열재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사진 왼쪽)가 친환경, 준불연 단열재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대표이사 박현일)이 올해 ‘ESG 경영’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건설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해외개발사업, 공사 수주, 정비사업, 주택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잇달아 좋은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다각화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월 미국 LA한인타운 중심가에‘The BORA 3170’주상복합 프로젝트 본 착공에 들어가며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주택사업에서도 창원 사파(1,045세대), 대구 평리(1,678세대), 울산 우정동(455세대), 양평 다문지구(740세대) 등 신규 분양사업지마다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분양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또한 공공택지 부재 속 선택과 집중으로 지난해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장항지구에 공급한 용지 중 가장 큰 규모의 주상복합 M-1블록을 낙찰받았으며, 지난 16일에는 공매부지인 수원시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 공개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세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유수의 건설사 및 시행사들 속에서 해당 부지를 낙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기반사업인 공사수주 부문에서도 지난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친수공원 조성공사’ 등 공공공사 4건, 민간공사 2건 등 총 6건의 공사를 수주했으며, 올초 거제시 옥포동 292세대 규모 공동주택 시공권을 따냈다.

◇ 2021년 ‘ESG 경영’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개념 경영모델 구축

지난 50여년간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온 반도건설은 기존의 재무적 성과에 초점을 맞췄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본격적인 ESG경영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사적 ESG 운영체제를 구축과 실행하기 위한 노력들을 진행중이다. 전담부서를 통해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ESG경영을 위한 요소들을 검토하고, 이와 더불어 ▲기업구조 및 재무건전성 ▲친환경·스마트 건설 활성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반도문화재단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실천중에 있다.

반도건설은 친환경 설계 및 시공, 고효율 에너지 건축물 개발,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 친환경 기술 도입과 책임감 있는 사업운영으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열재를 시작으로 환경성 검토를 통한 친환경 대체 자재 사용을 순차적으로 계획중이며 친환경 에너지 연료전지를 건설현장에 적용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협력사들과 공정거래협약 체결, 공사대금 조기지급 뿐만아니라 정기 간담회를 통해 적극 소통하는 등 공정거래문화 정착, 재무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협력사와 기술협력 MOU를 통한 기술개발 지원 및 신기술 공동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년 반도문화재단을 설립, 코로나19, 수해, 산불 재난지원금 기부와 더불어 온라인 전시회, 콘서트 등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지역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공정거래 관련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하도급법 위반 방지를 위한 협력사 의견청취제도를 마련하는 등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제도화해 실천하고 있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해 ESG 경영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요소가 되었다”라며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고‘모두가 함께하는 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ESG 경영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해태제과, 오예스·포키 등 25개 브랜드 가격 인상…평균 7.8%↑ 해태제과가 오예스·포키·홈런볼 등 주요 과자와 초콜릿 제품 가격을 올린다. 일부 제품은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조정에 나선다.해태제과는 10월 1일부터 거래처별로 순차적으로 25개 브랜드의 제품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제품별로 보면 오예스(360g)는 6600원에서 7000원으로 6.1% 오른다. 포키 오리지널·극세·딸기·블루베리는 1900원에서 2200원으로 15.8% 인상된다. 홈런볼(46g)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오른다.허니버터칩(60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가루비감자칩(55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된다. 이밖에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버터링골드, 사브레 등도 가 2 법정단체 전환 공인중개사협회, 11만 중개사 ‘자정 시스템’ 시험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7년 만에 법정단체 지위를 회복하면서 부동산 중개시장의 자정 기능이 시험대에 올랐다. 협회 가입률이 이미 97%에 달하는 만큼 조직 확대보다 무등록 중개와 자격증 대여 등 시장 질서를 흐리는 행위에 얼마나 실효성 있게 대응할지가 관건이다.지난 2월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되면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법률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전환됐다. 1999년 규제 완화 과정에서 임의단체로 바뀐 이후 27년 만이다.협회 규모는 이미 개업공인중개사 대부분을 아우른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개업공인중개사 10만7576명 가운데 협회 회원은 10만4123명으로 가입률은 약 97%다.◇ 일선 공인중개사 “시장 3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효과 본격화…좌석 늘고 KTX 운임 낮아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고속열차 좌석을 일주일 기준 약 11만6000석 추가 공급하고 KTX 운임을 평균 10% 할인하고 있다. 통합 예매와 마일리지, 환승 할인 등 기존 KTX에서 제공하던 혜택도 수서 출·도착 고속열차까지 적용했다.코레일은 고속철도 통합에 맞춰 운행과 예매, 환승, 승차권 변경 등 철도 이용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수서·용산역 등 출·도착역과 관계없이 전국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다. 열차 지연 배상 기준도 강화해 코레일 귀책으로 120분 이상 지연되면 운임 전액을 배상한다.◇ 예매 7단계→4단계…수서 출·도착 KTX도 마일리지승차권 예매 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