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소외계층 가정 아동 대상 정기 물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위생용품과 올반 가정간편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달 초에는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올반 옛날 통닭과 텀블러 세트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세계 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외계층 아동들의 부족한 먹거리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의 특성에 맞는 장기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