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는 최근 전국 10만 곳 이상의 소매점에 청소년 흡연 예방 내용을 담은 스티커 전달을 완료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니코틴 포함 제품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국의 영업 담당 직원들을 통해 담배 구매 가능 연령 정보가 담긴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필립모리스 영업 담당 직원의 제안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담배 대리 구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메시지도 포함시켰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청소년은 절대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