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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희귀·난치질환 환자 통합 지원 나서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6-03-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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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김주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강원거점센터 센터장, 김익래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왼쪽부터 김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김주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강원거점센터 센터장, 김익래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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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정선 소재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와 김주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 강원권거점센터장, 김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중위소득 200% 이하 희귀·난치성질환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생활·정서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장기 치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지난해 아동 청소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의료비 지원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검사비·치료비·의료용품비 ▲치료 관련 교통비·간병비 등 부대비용 ▲심리상담 및 가족 정서 안정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예산 지원과 사업 총괄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환자 진단과 성인 의료비 지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환자 발굴과 사례 관리, 생활 지원을 수행한다.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희귀·난치성질환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가정의 생계와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공공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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