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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3% 하락…휘발유 재고 증가 vs 달러 약세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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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3% 하락, 배럴당 59달러대에 머물렀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전일 발표된 미 주간 휘발유 재고의 예상 밖 증가세가 유가를 압박했다. 다만 달러인덱스 하락으로 유가의 추가 낙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7센트(0.28%) 낮아진 배럴당 59.6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센트(0.06%) 높아진 배럴당 63.20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 하루 만에 내렸다. 경기부양 의지를 재확인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발언 이후 미국채 수익률과 동반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39% 내린 92.09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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