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7센트(0.28%) 낮아진 배럴당 59.6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센트(0.06%) 높아진 배럴당 63.20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 하루 만에 내렸다. 경기부양 의지를 재확인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발언 이후 미국채 수익률과 동반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39% 내린 92.09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