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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 반등…美·中 서비스업 지표 호조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0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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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넘게 상승, 배럴당 60달러대에 바짝 다가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에 이어 중국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 유가가 힘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68센트(1.2%) 높아진 배럴당 59.9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59센트(1%) 오른 배럴당 62.74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2.8포인트 오른 54.3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에는 미 3월 서비스 PMI가 급등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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