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케고스 후폭풍 지속’ 亞증시 리스크온 약화, 코스피 0.2%↑(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06 10: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6일 오전장 후반 대부분 오르고 있으나, 그 폭은 제한됐다. 지난밤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미국주식시장 급등 무드가 이어졌으나, 아케고스캐피털 사태 여진으로 미 주가선물이 반락하자 따라서 레벨을 낮추는 모습이다. 크레디트스위스(CS)가 아케고스 담보주식을 처분하기 시작했다는 뉴스가 주목을 받았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3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오름세다. 거래를 재개한 호주 ASX200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호재를 반영해 1.3% 뛰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하락하고 있다. 홍콩 금융시장만 부활절 연휴로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레벨을 낮춰 대부분 0.1%대 하락 중이다.

위험자산 선호 무드가 약해지면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92.60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0.07% 높아진 6.560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위안화 환율을 따라 낙폭을 줄였다. 2.80원 내린 1,124.9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