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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자산운용, 정욱 단독대표로 체제로 전환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3-15 16:12

17일 주총에서 의결 예정...장부연 전 대표는 비상임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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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현대자산운용 대표./ 사진=현대자산운용

▲정욱 현대자산운용 대표./ 사진=현대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자산운용이 기존 장부연, 차문현, 정욱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정욱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욱 대표이사를 단독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또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사외이사로, 종합자산운용 부문을 맡았던 장부연 전 대표를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대체운용 부문을 맡았던 차문현 전 대표는 앞서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총에서 이 안건이 예정대로 통과되면 그동안 장부연, 차문현, 정욱 대표의 3인 공동체제로 운영되던 현대자산운용은 정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된다.

1961년생인 정 대표는 경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교보생명보험에 입사해 국제신탁(우리자산신탁 전신), 한국자산신탁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현대자산운용의 각자대표로 선임돼 경영지원 부문을 맡아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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