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41센트(0.6%) 낮아진 배럴당 65.6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1센트(0.6%) 내린 배럴당 69.22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0.7%, 브렌트유는 0.2% 각각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3% 상승, 나흘 만에 반등했다. 예상을 웃돈 경제지표와 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로 미국채 수익률이 뛰자 달러인덱스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7% 오른 91.66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