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43센트(0.67%) 높아진 배럴당 64.4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8센트(0.56%) 오른 배럴당 67.90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380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70만 배럴 증가였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1187만 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32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