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건설산업,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3월 분양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3-02 09: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조감도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대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3월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지상18층, 13개동, 전용 84㎡(A•B•C) 총 759세대로 구성된다.

동양건설산업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포문을 여는 사업인 만큼 그동안의 파라곤 명품 주거공간 노하우를 담을 예정이다. 실제로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브랜드는 청담 파라곤, 논현 파라곤 등을 공급하며 강남권을 대표하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덕 파라곤’은 380.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세종 파라곤’은 2019년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대구 안심뉴타운은 옛 대구 연료단지 자리로 동구 율암동 일대 36만㎡ 부지에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을 갖춘 주거복합단지이다. 사업지 북편에 위치한 문화시설용지에는 5천㎡ 규모의 문화체험공간 및 집회시설 등이 건립된다. 또한 4만㎡ 규모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안심뉴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대구의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여건으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고,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다. 반야월초, 율하초, 안심중, 신기중 및 서호동 학원가와 어린이 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안심뉴타운 내에서도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1호선 반야월이 인근에 있고,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도 2023년에 예정되어 있다. 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4차 순환도로(예정)와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특히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는 대구에 없던 파라곤만의 특화설계, 명품 라이프 공간을 통해 여기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될 것이다.

특히 환경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평범한 단지 조경을 뛰어넘어 단지 곳곳에 작가주의 디자이너의 명품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을 지하 주동 출입구 조경 설계하는 등 조경이 있는 쉼터 주차장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썬큰 공간을 활용한 놀이터 및 게이트볼 코트, 날씨에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도 설계 된다.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편리한 내 집 앞 창고가 세대별 제공되고, 넉넉한 공간을 갖춘 파라곤만의 실속 수납공간, 탁 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파라곤만의 와이드형 광폭거실도 적용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청담, 논현 등의 명품 파라곤 설계를 통해 대구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대구 자산가들이 부러워할 명품 주거단지,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호동 356-2번지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