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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5% 상승…수요회복 기대 vs 차익실현 매물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2-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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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5% 상승, 배럴당 63달러대를 유지했다. 이틀 연속 올라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경제지표 호조로 수요회복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1센트(0.5%) 높아진 배럴당 63.5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5월 1일 이후 최고치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6센트(0.24%) 낮아진 배럴당 66.88달러에 거래됐다.

미 지난주 실업 건수가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1만1000명 감소한 73만 명(계절 조정치)을 나타냈다. 예상치 84만5000명을 대폭 밑도는 수치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내구재 주문도 예상치를 큰 폭 상회했다. 전월 대비 3.4% 증가해 예상치 1.0%를 뛰어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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