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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5% 급등…미 산유량 급감에 13개월 최고치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2-25 06:48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5% 급등, 배럴당 63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 산유량이 급감해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55달러(2.5%) 높아진 배럴당 63.2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67달러(2.6%) 오른 배럴당 67.04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 산유량이 지난해 8월 이후 최소치로 급감했다. 전주보다 110만 배럴 감소한 일평균 970만 배럴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129만 배럴 늘었다. 시장에서는 49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도 1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300만 배럴 감소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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