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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1% 급락…텍사스 유전 재가동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2-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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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넘게 급락, 배럴당 59달러대로 내려섰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파로 운영 차질을 빚던 텍사스주 유전이 재가동되고 있다는 소식에 압박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28달러(2.1%) 낮아진 배럴당 59.2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2달러(1.6%) 내린 배럴당 62.91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0.7% 내린 반면, 브렌트유는 0.5% 올랐다.

텍사스주 혹한에 따른 정전 발생으로 차질을 겪던 원유 생산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데본에너지 등이 이글포드 셰일분지에서 원유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주에서는 한파로 일평균 400만 배럴에 달하는 생산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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