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하나손해보험
주요 치료인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도 개수 제한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처음 임플란트 치료 이후 재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는 경우에 재식립임플란트를 하게 되는데 하나손해보험은 재식립임플란트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충치, 발치, 신경치료, 치주질환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해준다.
치아 이외에 안면 관련 담보를 추가로 탑재하여 안과(각막이식·,안과질환 수술), 외모특정상해, 이비인후과까지 수술에 대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2세에서 70세까지로 부모라면 어린이의 치아 치료에 민감하고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은 유치도 보장해주고 어린이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란트 치료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영구치가 생기기전에 어린이 치아보험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치과병원 이용 시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과 치료비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상품을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뿐만 아니라 기존에 치아보험이 가지고 있던 보장강화로 업계 상품과 차별화를 두어 치아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