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택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자연재해 앞에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전통적인 수익사업의 대출 영업에서 극심한 상황을 이겨내며 지난 2020년 결산에서 예수금 2조7919억원, 대출금 2조4715억원을 달성하여 예수금 전국 2위, 대출금 전국 2위를 달성해 도시농협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농협은 어려운 금융환경을 이겨내며 각 분야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0년 당기순익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97억400만원의 흑자를 시현하였다.
이정택 조합장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예대 마진증대, 카드 사업을 중심으로 비이자 사업을 중심으로 활성화하여 각 지점 단위별 손익위주의 경영을 통하여 내실 경영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