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올해 여신 사업 부문의 핵심 전략 목표로 중금리대출과 중저신용자대출을 확대하는 것을 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고신용 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중금리 대출 활성화와는 다르게 고신용 대출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지난 2019년부터 중금리 대출 ‘사잇돌대출’을, 지난해부터 최저 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 17’을 제공하고 있지만 리스크 부담이 적은 상품 비중이 높다는 지적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8년 ‘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에서 자체 중금리 상품을 포함해 매년 1조원씩 총 4조 1000억원 이상의 중금리대출 상품을 공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 한 해 중금리대출과 중저신용자대출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준비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 분명한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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