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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재현 SK건설 사장 “2021년 ESG 선도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 목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16:32 최종수정 : 2021-01-04 17:41

뉴노멀 시대 최우선 덕목 'One Team Operation' 꼽아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 SK건설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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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올해 중점 경영과제로 ESG 선도 친환경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제시했다.

안재현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ESG는 시대적 요구이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경영의 새로운 축이다”라고 말했다.

안재현 사장은 먼저 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얘기했다. 안 사장은 “EMC홀딩스를 기반으로 여러 관계사 및 비즈파트너와의 오또(OTO: One Team Operation)를 통해 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며 “수소사업 추진단도 발족해 연료전지 사업을 수소 사회로 가는 하나의 앵커(Anchor)로 활용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오또(OTO)라고 생각한다”며 “점점 더 복잡해지는 대내외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술 기업과의 협업, 금융과의 협업,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SG 경영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안 사장은 “ESG 경영을 본격화하겠다”며 “ESG의 기본 전제 조건이 안전인만큼 본사와 현장이 협업하는 세이프티 플랫폼(Safety Platform)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또한 “SV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경영의 투명성(Transparency)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진행 중인 국내외 프로젝트들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안사장은 “DT·표준화·모듈화 등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안 사장은 마지막으로 SK건설 직원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도 남겼다. 안 사장은 “구성원 여러분, 건설업의 틀을 깨고 국가대표 친환경 기업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라며 응원문구를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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