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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유한양행·삼성바이오로직스·컴투스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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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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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유한양행·삼성바이오로직스·컴투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임상 3상 투여 시작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예상, 시기는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내년에는 베링거로 기술 수출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마일스톤(단계별기술료)에 더해 원료의약품(API) 사업부가 길리어드 외 다른 고객사와의 추가 계약 기대돼 적자 기록 중인 자회사 유한화학이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개선 기대.

-부진했던 사업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돼 전통제약사 중 최선호주,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8만6000원 유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CMO) 등으로 인한 가동률이 실적 성패 좌우, 내년에는 1공장과 3공장 가동률이 올해보다 상승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의 수주가 60% 캐파(capa) 도달 시 4공장 착공을 계획, 올해 8월에 이를 확정하고 1조7400억원 설비투자.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장기적인 수요 증가 전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설비투자 유의미할 예정.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사들의 capa 부족 현상 긍정적으로 고려,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96만원 유지.

◇ 컴투스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극복하고 역대 3분기 중 최고 매출 기록했으나, 전 분기 기저로 2분기 대비로는 실적 하락.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은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 강화 및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작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

-독일 스포츠 게임사 OOTP 인수로 야구 라인업 강화, 컴투스프로야구와 ‘MLB 9이닝스’ 등 기존작과의 시너지 기대.

-백년전쟁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이 11월 말로 확정되며 신작 지연 리스크 해소,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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